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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 FEBRUA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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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사경비대대

판문점 공동경비구역

판문점 공동경비구역

Paumunjom(Joint Security Area)
대한민국 국민은 동족상잔의 6.25전쟁의 반세기에 걸친
분단의 아픔을 겪으면서 세계 그 어느 국가의 국민보다도
자유와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평화통일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.
판문점을 관할하는 부대는 한국군 지역 중 유일하게 유엔군이 관장하고 있으며 이곳의 기지이름은 "캠프 보니파스" 라고 한다. 이 캠프 이름이 "보니파스"로 명명된 것은 1976년 8월 18일 북한군의 도끼만행 사고로 당시 판문점 내 미루나무 절단작업을 지휘하던 중대장 보니파스 대위의 넋을 기리기 위함이다.
유엔사 경비대대는 1952년 5월 장교 5명, 사병 10명으로 창설되어 정전회담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.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부대원 수가 약 1900명에 달했으며 현재는 약 400명으로 구성된 한국군과 미군이 합동으로 편성되어 이곳 판문점을 경비하는 전초부대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. 유엔사 경비대대의 주요임무는 첫째,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경비하고 둘째, 군사정전위원회의 경호 및 지원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셋째, 대성동 자유마을의 모든 민정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끝으로 판문점을 방문한 모든 내ㆍ외국인의 신변보호와 관광안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
유엔군사령부에서 한반도의 전쟁억제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무장지대 내 유일 경계초소 241
유엔군사령부에서 한반도의 전쟁억제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무장지대 내 유일 경계초소 241